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성훈(나와 호랑이님) (문단 편집) == 복선&떡밥 == 여담으로 숨기는게 별로 없는 이 소설중에 몇 없는 복선이 상당히 많은 인물이다.[* 비슷한 인물로는 언급으로만 등장한 설랑과 뭔가 숨기는게 있는 [[냥이(나와 호랑이님)|냥이]] 정도나, 아니면 아직 밝혀진게 거의 없는 하늘이지만 이것들은 뭔가를 숨기는 것으로만 추정되지, 그게 뭔지 몇개나 되는지도 모른다. [[강세희|세희]]도 한때는 떡밥이 많은 인물이었으나 2부에서 대부분 풀린 상태다.] 1. 사랑에 대해 알면서도 일부러 무시한다고 여길 정도로 너무나도 모른다. 13권에서 드러난 나래의 방풍경은 쉽게 말하면 성훈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는데, 이게 3권때 나래의 방에 들렀던 정미가 말한 성훈이 알면 안 되는 풍경으로 추정된다.~~애초에 성훈밖에 없는 방이라 뭐 딴게 있는 것도 아니고~~근데 성훈은 '''원래 이것을 알고 있었다.''' 이때의 성훈의 반응은 '우와 예전에 본 풍경 올만에 보니까 그립긴 한데 좀 바뀌었을 줄 알았는데 안 바뀌었네?' 란다(…) 거기다가 사진의 대부분이 도촬인데 이것또한 원래 그런걸 아는 듯이 말하는데~~근데 도촬하는 걸 알면서도 냅두는 성훈이 잘못된 걸까 아니면 자기가 도촬하는 걸 이미 들켰음에도 계속 도촬하는 나래가 잘못된 걸까~~[* 성훈은 나래가 도촬하는 걸 알고, 나래도 성훈이 자기가 도촬한다는 걸 아는 걸 아는지라, 상황을 보면 '''도촬 당하는 걸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성훈을 도촬하는 게 들킨 걸 알면서도, 그냥 도촬 아닌 도촬을 하는 나래'''라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완성된다.] 이 방을 알고 나래의 마음도 숨기는 것까지 대부분 다 알면서도, 사랑만은 일부러 신경 안 쓰는 척 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절대적으로 둔감해진다. 이쯤가면 이상하게 여겨야할 정도로 랑이와 다른 애들이 그렇게 직구를 던지면서, 사랑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됐지만 이걸 보고도 왜 이해를 못하는지 '''사랑이고 뭐고를 떠나서 뭐가 잘못됐다고도 생각하지 않는지'''는 불명 --작중에서 보면 분명 [[고자]]는 아니다-- 2. 신선에 대해 6권 아야편 때 밝혀진 바로는 점점 신선이 되어간다고 하지만 방법이 세희식 야매라 그런지 성훈 자체는 별 힘도 못 느끼고 오히려 인간 때보다 요술 효력이 낮아서[* 게임~~세희식~~에 비유하자면 신선은 속성이 빛이고 요괴들은 속성이 어둠이다. 그러니 요괴들이 쓰는 어둠 속성의 버프가 빛 속성 신선에게 제대로 100% 통할리가 없는것 ~~오히려 언데드에게 힐넣는 꼴나지 않아서 다행~~] 디버프로까지 여겨진다. 수명 연장이야 확인해볼려면 너무 오래걸리는 처지고[* 저걸 확인할려면 최소 80년은 살아야 하고, 수명이 길어봤자 저게 불로일뿐 불사가 아니라 그냥 누군가가 죽이면 죽는다. 부활따윈 없다.] 하지만 7권에서 문란한 연인들을 직녀견우성에 잡아넣는다는 걸 세희의 조언에 따라 관점을 바꿔서 연인이라 인정받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또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성훈이 천계에 인정받은 신선이라고 볼 수도 있다. 현재는 성장중이라는 것으로 미뤄지고 있지만 언젠가 터트릴지도 모르는 떡밥 --아 그니까 싸우지도 못하는 찌질이로 있지 말고 빨리 가서 선술이나 배워오라고-- 최근화인 20권에서 신선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떡밥이 떴다. 치이의 손을 쳐낼때 개그성 연출이 아닌 치이가 진심으로 아파했다는 묘사를 보인다. 이외 요괴들도 아파했다는 묘사를 보였으며 굵은줄 표시로 대놓고 떡밥살포. 치이가 약한 요괴라 할지언정 맨몸드롭킥으로 나무 한 그루 쯤은 작살내는 엄연한 '요괴'다. 3. 이중인격설 13권에 세희가 도련님의 무의식과 의식 사이는 깊은 골이 있다는 말이나, 세희는 분명 성훈이 했다는 말을 그대로 전해줬는데, 성훈은 그걸 절대 말한 적 없다고 하는걸 보면 이중인격일 수도 있다. 허나 아직 그렇게 드러난 게 많은 것도 아니고 아직 추측 수준. 하지만 12권에서 계속 뭔가를 생각했다가 바로 아니라고 하거나 기억 안 난다고 하는 걸 보면 어릴 때의 삐뚤어진 인격과 지금의 온화한 인격이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